투자 대상을 좁히자
- 단기 투자가 목표라면, 거래량이 큰 종목 가운데 낙폭이 크거나 테마주를 먼저 고려하자.
- 장기 투자가 목표라면, 종목이 속한 산업이 신성장 동력인지, 재무제표상 기업의 안정성이 좋은지를 보고, EPS와 PER 등을 통해 저평가된 주식을 대상으로 삼자.
- 잘 모르는 업종은 피하고, 가장 좋아하는 기업부터 시작하자.
누가 사고 파는지를 보자
- 최대 주주의 주식 매입이 신호다. 대주주가 지분을 매입하는 종목을 잘 분석한 뒤, 기업 성장성이 좋다고 판단하면 투자하자. (다트의 '주식 등의 대랴보유 상황보고서')
- IR 을 보자. 적극적으로 IR을 한다는 것은 투자자에게 신경 쓰면서 투자자 관리를 잘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.
- 외국인 투자자를 보자.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이 갑자기 급등하는 종목을 공략하자. 외투자 지분율이 거의 0%에 가깝다가 갑자기 투자가 몰린다면 뭔가있는 것이다.
- 연기금을 보자. 가치 투자자라면, 연기금이 투자하는 종목을 보자. 기관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종목은 대부분 기업의 펀더멘탈이 우량하고 유동성이 좋다.
- 자사주 매입을 보자. 기존 주주들의 가치를 높이려는 회사의 의사결정 결과라고 할 수 있기 때문. 또한 자사주 소각도 호재다.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가가 더욱 급등하게 된다.
가치투자 하는 법
- PER이 낮으면서도, 기업의 잠재적 내재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자.
- 업종이나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지,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지 확인하자.
- PER, PBR, PCR이 낮으면서도, EPS, SPS, CPS가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인지 보자.
- 독점성이 있는 기업인지, 중독성이 있는 기업인지 보자. 중독성이 있다는 것? 특허권, 브랜드 이미지, 고객 충성도, 혁신성 등 장기적인 안목에서 종목을 고르라는 것.
종목 분석하는 법
- 네이버 검색창의 "오늘의 추천종목" 확인
- 관심종목을 집요하게 파악하기. 차트를 통해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고, 이슈마다 어떤 호재와 악재가 있는지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의 재무지식을 활용해 판단한다.
- 네이버 종목분석 활용. 기업의 펀더멘탈을 확인하고, 시세를 확인. 재무 분석 자료 확인.
- PER이 오르고, 순이익이 하락세라면 팔아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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